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마포구협의회는 7월23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제17기 자문회의 협의회 회장으로 위촉받은 이의현 회장의 취임식과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행기관장 박홍섭 구청장, 차재홍 마포구의회의장, 국회의원 비롯하여 마포구 각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자문위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졌다.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기 입장으로 시작해 국민의례로 출범식이 거행 되었다.
제17기 인트로 동영상과 활동방향보고 동영상을 괄람 했으며,
대행기관장인 박홍섭 구청장의 전임회장인 채난석 회장에게 공로장 및 공로패 증정과 위촉장 및 임명장 전수로 자문의원 결의문 낭독했다.
이의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저는 오늘 회장으로 소명을 받고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막중한 통감하여 앞으로 2년 동안 정책에 대하여 대통령께 자문 건의하는 헌법기관임을 명심하고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도록 자문을 위한 업무추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자문위원들의 화합을 이뤄내어 희망의 시대를 얼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조국의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인 소명을 재인식하고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이 매우 필요한 시기에 자문위원 개개인의 탁월하신 경륜과 역량을 모아 민주평화통일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롭게 부흥 발전시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행기관장인 박홍섭 구청장이 축사와 차재홍 구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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