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30 자문단이 청년정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 ;법무부)
- ’24년 법무부 청년정책 심포지엄 개최
- 법무부 2030 자문단 청년정책(안) 발표
- 소관 부서 사무관, 대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부연구위원 등 토론 참석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11월29일(금) 14:0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 NSP홀에서 「’24년 법무부 청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당 심포지엄은 법무부 2030 자문단이 청년정책(안)을 발표하고 소관 부서 사무관, 대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부연구위원이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이성기,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최호진,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박미랑, 경기대학교 범죄교정심리학전공 교수 신나영,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화연,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민지‧성유리‧조제성‧최효원, 법무부 소관 부서 사무관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법무부 2030 자문단은 ▲ 청년 대상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 청년에게 힘이 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활성화 방안 ▲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신(新)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청년의 참신한 관점으로 법무부 청년정책(안)을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 사무관, 대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부연구위원이 함께 토론하여 정책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행정기관 청년보좌역, 2030 자문단, 청년인턴, 지자체 청년정책조정위원, 법무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이 참석하여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심포지엄 발표자로 참석한 법무부 2030 자문단원은 “올 한해 법무부 정책담당자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청년의 시각에서 참신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었던 자문단 경험은 인생에서 값진 경험 이었다”라고 밝혔으며, 법무부 청년보좌역 홍정윤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고위정책당국자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다양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2030 자문단을 처음 발족하여 시행 초기에 여러 과정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청년의 참신한 목소리를 법무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통창구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밝히며,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자문단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조만간 2030 자문단 2기가 구성되면 신규 자문단원들과 서로 협력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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