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래 서초협의회장, 자문위원으로써의 영역을 다 하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서초구협의회(회장 김경래)는 10월 2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호텔 서초구 사평대로 소재에서 권역별인 성동구(김정균), 광진구(염성철), 강남구(김규태), 송파구(김진돈), 강동구(황용규)를 6개구 대표로 서초구협의회가 주관으로 이세웅 서울부의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안종숙 구회의장, 전남경 위원활동지원국장, 안진용 중앙지역과장, 문왕배 교육연수과장, 허준혁 운영위원 간사장 및 박수일 서울지역회의 간사장, 자문위원과 사무처관계자 등 240여명이 가량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개회에 앞서 국민의례의 시작으로 민주평통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김경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에 본질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세웅 서울부의장 격려사를 오늘 이 자리에는 한반도 정세의 명예가 높으신 문정인 교수님이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셨고 명 강의에 뜨거운 박수을 전하자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축사를 통해서 우리 서초에 귀한 내빈들이 만이 참석해 영광스럽고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하며 한반도에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된 오늘 평화통일에 대한 행사가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통일은 작은 지역에도 있으며 이해와 화합이 있었야 한다 고 말했다.
안정숙 구회의장 축사 새로운 역사적 출범에 한반도가 평화로움을 국민 모두가 희망하는 기대로 지역사회에서 또한 한반도 정세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신첩방안을 논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 교수에 “판문점, 평양정상화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라는 주제로 특별강의가 강연 되었다.
강연 내용에서는 한반도 문제의 특징은 반전의 드라마라며 2021년까지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과 김정은∙트럼프 2차 정상회담이 열리면 이 역시 큰 진전을 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문 교수는 이러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정책포럼을 진행하였으며 허문영 통일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동석하였다.
정책포럼자리에서는 사전 의견조사서인 설문조사에 참석한 모두가 호응했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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