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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길 금천구협의회장,

한반도 평화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금천구협의회(회장 김상길)는 10월 16일 라마다 호텔 신도림 소재에서 권역별인 양천구(임경하), 강서구(유인국), 구로구(최철학), 영등포구(이삼조), 동작구(문화영), 관악구(이헌주)를 대표로 금천구협의회가 주관으로 "제18기 서울지역 자문위원 연수"가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한 연수교육이 이세웅 서울부의장, 7개구협의회장 및 자문위원과 사무처 안진용 중앙지역과장, 문왕배 교육과장, 김석순, 박지수 사무관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개회에 앞서 국민의례의 시작으로 민주평통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김상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현 정부에 끊임없이 노력 온 정부에 뜨거운 박수를 드리자면서 전 세계가 지목받고 있는 오늘에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부가 한반도평화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국민 모두가 이를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웅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저 오늘 연수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위해 위촉받으신 분들은 여러 심의위에 선택받으신 분으로서 우리나라인구는 총 5천만여명이 넘는 오늘에 국내∙외 자문의원이 총 2만여명 중에 여러분이 소속되어있다고 하면 큰 자부심과 궁지를 갖고 자문위원으로써의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의에서는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에 “한반도의 새로운 시대에 평화와 번영”에 강연이 뜨거운 박수로 시작 되었다. 강의 내용에서는 북한 비핵화 이행에 따라 북한 경제 개발을 통한 번영과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이슈가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진희관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 김현욱 교수에 강연을 이어갔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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