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김용복)는 11월 8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포럼회원, 자문위원, 일반시민, 대학생 등 9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인천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김용복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들의 통일의지를 실천하는 시작점이 되는 중요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안정적 대북.통일정책 추진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합의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대북, 통일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열린 포럼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포럼에서는 이준한 인천평화통일포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으로 발제는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이 "개성공단의 현 상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정토론에서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이세영 남북평화재단경인본부 공동대표가 맡아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질문들이 쏟아져 역할 자와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30차 인천평화통일포럼은 12월 6일 수요일 라운드포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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