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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 2023 정부포상 수여식가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12월 27일(수),

28일(목) 양일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 2023 정부포상 수여식”을 사무처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 및 사무처 직원과 훈 ⦁ 포장 수상자와 가족 등 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식순에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 ⦁ 외빈 인사소개로 시작했다.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서 먼저 영예로운 훈 ⦁ 포장을 받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나라를 위해,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현장에서 자유⦁ 민주⦁ 평화 통일 기반 조성의 소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를 따뜻한 관심으로 뒷바라지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올해는 제21기가 출범하는 뜻 깊은 한 해로 국내를 비롯 해외 136개국 2만2천여 명의 자문위원님들이 하나가 되어 지난 8월 청와대 영빈관에서의 임명장 친수식, 그리고 11월 전체회의까지 우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님이신 대통령을 모시고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다짐했다며, 대통령께서는 우리 미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님들에게 ”대한민국 자유민주 통일 외교의 전령이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며, 우리 21기의 중요한 책임이자 사명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의 분명한 목표 아래 전 국민의 지지와 공감대 형성, 나아가 국제사회의 호응과 지지를 확보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자유, 인권, 법치 등의 인류 보편적 가치가 북한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나아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이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의 하나로 뭉쳐 나아가야 한다며,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말했다.

석동환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저 수석부의장님의 말씀하신바와 같이

영예로운 훈 ⦁ 포장을 받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기까지는 여러분들의 지역에 남다른 헌신한 봉사 활동을 펼친 것에 오늘날 영광스러운 상을 수여받게 된 것이라며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싶고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가름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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