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마음건강수칙(12개)’ 활용 제고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이라 함.)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이라 함.)의 한국사회 건강한 적응을 돕고자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마음건강 수칙(12개)’을 마련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마음건강 수칙은 두 기관 내·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외부 전문가들(북한, 의료)의 자문을 거쳐 최종 완성되었다.
제작된 수칙에는 1개의 큐알코드(안정화기법)와 마음건강 관련 앱(마성의 토닥토닥, 마음의 달인, 마음프로그램)이 실려 있어 마음건강 수칙의 실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하나원은 마음건강 수칙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음건강 수칙을 담은 2022년 탁상형 달력’ 2,000부를 제작하여 25개 지역하나센터와 남북통합문화센터, 유관기관(보건복지부 · 국립정신건강센터·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을 통해 탈북민들에게 배포한다.
https://blog.naver.com/oss8282/222597878916
달력은 매월 12개의 마음건강 수칙을 담고 있고, 해당 달에 중점적으로 1개의 수칙을 강조하며 관련 일러스트를 넣어 제작되었다.
생활하면서 자주 눈길이 가게 되는 달력에 마음건강 수칙을 넣음으로써 핵심 문구가 기억되는 효과로 인해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하나원은 앞으로도 탈북민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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