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 사랑 나눔 가져-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김진모)와 (사)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종문)에서는 12월 29일 검찰청 내 대회장에서는 범죄피해자가 치유 받으며, 그 사랑을 다시 나누는 자리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해 “ 피해자 선순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선순환 나눔 케익 만들기 행사로 윤태원 메이필드 호텔스쿨 제과 제빵 전공 교수에 재능 기부로 최훈희 파티쉐도 동참해 피해자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었다.
이 행사에서는 김진모 검사장, 조상철 1차장 검사, 오현철 형사4부장검사, 정연익 사무국장, 김평환 총무과장, 조현철 사건과장, 이종문 이사장, 송민수 사무처장 등 검찰관계자와 센터관계자 및 범죄피해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김진모 검사장은 이번행사에 참석하면서 25년의 검사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행사는 처음이라며 매우 뜻 깊은 행사로써 피해자와 특별한 관계임을 시사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검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들의 상처받는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지만 앞으로 지속 전개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선순환 나눔 행사는 한 피해자의 제안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지원센터의 심의회를 거쳐 기획하고 추진되었다.
이 날 참가자들은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 되었으며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작품을 만드느라 집중한 모습과 서로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 참석한 피해자 가족, 김모씨는 케익 만들기는 처음이지만 딸과 함께 자리해서 더욱 재미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작품을 모두가 감상하면서 우수작품 4점을 선정해 10만원상당에 상품권과 상품을 각각 전달하면서 격려해 주었다.
이종문 이사장은 2016년 11월 이사장으로 취임해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행사를 마치고 김진모 검사장과 이종문 이사자은 피해자에 대한 기념품과 생필품 등을 선물로 전달해 피해자 가족에게 기쁨 발걸음을 전달했다.
백기호 편집국장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13&wr_id=71&page=2&page=2&cate_id=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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