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피해자 지원방안 … 원스톱 지원체계 등 현장사례 위주로
(사)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1월 12일(목)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전국 센터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지한 연합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이유선 과장과 이도엽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연합회 2022년 사업실적과 2023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 보고, 법무부와의 대화, 원스톱 지원체계 및 국고보조금과 관련한 인천센터 조병호 사무처장의 업무설명과 ‘긍정조직문화를 만드는 유쾌한 소통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현주 강사의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연합회의 2022년도 업무추진 실적으로 통합 홈페이지 리뉴얼, 종사자 전문화교육, 피해자지원분야 및 홍보분야 성과 등에 대한 설명과 2023년 사업계획으로는 연합회 ․ 한국피해자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신규직원 교육체계 정립, 연감발간, 지정기부금 단체 의무사항 업무매뉴얼 제작배포, 포털시스템 서버변경 및 보안강화 등에 대한 안내와 간병비 등 피해자지원 예산 확대, 국고보조금 집행관리 강화 등에 대한 현안 설명이 있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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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호 사무처장은 원스톱 지원체계 운영, 국고보조금 관리강화에 따른 업무절차, 센터 예산확보 방안, 스토킹 범죄피해자 지원방안 등에 대해 현장사례 위주로 발표했으며, 이어‘긍정조직문화를 만드는 유쾌한 소통리더십’을 주제로 이현주 전문 강사의 강의에서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흥미있고 유쾌한 진행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만 진행되어 오던 전국 사무처장 회의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원활한 소통의 자리로 덕담을 나누는 반가운 기회가 되었다.
연합회는 2023년도가 센터설립 20주년, 연합회 설립 15주년인 점을 감안하여 내실을 기하면서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점검과 진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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