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정책 부동산 금융 산업 유통 기타

서울시, 자활기업 성장 돕는 사회공헌형 50+일자리 만든다

18-06-08 12:16

본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8일(금) 서울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맺고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50+세대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자활기업 지원 분야에서 50+세대가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자활 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공 가능성 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 자활기업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얻은 기술을 활용해 생산자협동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서울광역자활센터의 2016년 서울시자활사업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자활기업 당 연간 평균매출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사업체 당 고용규모 역시 2015년 대비 14.7%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광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2010년 설립되어 지역자활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자활기업과 퇴직 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50+세대를 연계한 ‘50+자활기업 펠로우십’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재 자활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은 상당수가 영세한 수준으로 보다 큰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자활기업 펠로우십’을 통해 저소득 시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 현재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 후 제3섹터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 및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계한 ‘50+펠로우십’을 통해 서울시 중장년층에게 효과적인 커리어 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이외에도 자활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50+세대의 활동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0+세대가 자활 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 궁극적으로 사회서비스 강화 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50+세대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본격화…1조원 규모 AI개발사업 추진에 박차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2025년 과기정통부 업무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정통부, 2025년 업무계획 발표…기초연구에 2조 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유통일의 그 날까지”
자치구 · 구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재단법인 아가페와 정신질환 소년원 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개최
한국 통일정책, 긍정적인 인식 … 국제사회에 확산시켜야
검찰 수사경비 전액 삭감에 대한 법무부 입장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자선 모금 … 같은 길‚ 하나 된 마음, 함께 그린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