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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대’ 위한 준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마포

18-09-03 13:50

본문

평화시대2--2.jpg

 

‘남북화해 중심도시 마포’로의 비상을 위한 신호탄이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쏘아 올려졌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지난달 31일 남북문제와 평화 관련 도서를 모아 놓은 특별서가 ‘평화로 가는 길’을 공개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최근 남북화해 무드에 발맞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평화1번지, 마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특별서가 운영과 강연 및 북 큐레이션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평화시대1--1.jpg

마포중앙도서관 4층 자료열람실에 자리 잡은 특별서가는 북한과 통일, 평화와 관련된 총170권의 책들로 꾸며졌다. 서가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도서 열람뿐만 아니라 대출도 가능하다. 도서관은 향후 구매와 수증 등을 통해 장서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과 평화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지속적으로 열린다. 지난달 31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강국진 서울신문 기자가 북한과 관련된 각종 이슈들과 통일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9월 28일에는 송경원 cine 21 기자가 ‘스크린에 비친 북한, 환상과 현실 사이’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책과 전시물 등을 활용한 북 큐레이션이 분기별로 주제와 내용을 달리해 진행된다. 마포중앙도서관은 ‘만남’, ‘재회’, ‘하나’, ‘함께’, ‘미래’를 주제로 한 뉴스와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관련 도서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평화시대 주역이라 할 수 있는 39세 미만 인구 비율이 총 인구의 49%를 상회한다. 또한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이 지나는 곳이다.”며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포중앙도서관은 홈페이지에 ‘평화시대와 북한’ 페이지를 개설해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홈페이지 하이퍼링크와 도서관 내 소장자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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