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13일 오전 9시께 서대문구 북아현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단독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 1명(여자, 90)이 사망했으며, 인근 주민 2명이 연기 흡입(여자, 18)과 후두부 부종(여자, 51) 등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100명이 장비 37대를 동원해 5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건물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서 10,30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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