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 목적-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10. 29.(화) 강원도 횡성군 소재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보호관찰 위원 및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2015년 법무부와 산림청간 협업 사업으로 매년 전국준법지원센터에서 실시되고 있다.
법무부는 PC방과 스마트폰 등 실내 놀이문화가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숲을 이용한 자연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보호관찰 위원과 함께 샌드블러스트 목공예 체험, 숲속 오감 체험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태원 소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평소 자연을 가까이 접해 볼 기회가 적고, 대부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과잉 노출되어 있다.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하고자 숲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심성순화와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조예진 기자
http://lawnewsblog.com/22169281587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 개최 -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자문위원 참석 - 거주국 통일공공외교 구체화 방안 논의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광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