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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에 이중근 부의장과 박찬봉 사무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들이 게임에 앞서 몸 풀기 기초운동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현경대 수석부의장)서울지역회의와 서울지역운영위원회(이중근 부의장)는 7월19일 강서구 소재 KBS스포츠월드 2체육관에서 2014년 평화통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찬봉 민주평통사무처장, 신은숙 통일정책자문국장, 김점순 기획조정관, 신용운 중앙지역과장, 이중근 서울부의장, 이상호 성북구협의회장, 박준식 금천구협의회장, 박윤배 도봉구협의회장, 김원국 영등포구협의회장 등 각 구 협의회장 및 분과 이영수 여성위원장, 오홍석 청년위원장,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경하 간사장(양천구협의회장)사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중근 서울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열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이때에 2014년 평화통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된 것에 여러분 모두와 함께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해 주신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오늘의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서울지역회의 운영위원님과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말과 오늘 개최되는 어울림 한마당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간에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이계기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통일에 대한 희망이 더욱 커지고 통일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는 인사말을 가름했다.

박찬봉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서 먼저, 자리를 함께하신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화합과 소통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인사말로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통일 이라고 말했다. 지금 우리사회의 여러 통일준비과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이 가장 의미 있는 통일준비라고 믿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은 작은 통일에서 큰 통일로 가는 출발점이기에 자유와 인권을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통일을 향한 가장 실질적인 준비이자 든든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신용주MC 행사진행으로 통일팀, 평화팀으로 나누어져 열띤 게임과 북한음식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마당 찬치로 웃고 웃는 시간를 가졌다.

자문위원 제보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32&wr_id=54&page=8&pa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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