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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의장 정 선 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선희입니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새싹이 움트는 3월, 자치법률신문의 창간 13주년을 38만 영등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치법률신문은 2012년 창간이래,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현안들을 생동감 있고 신속하게 전달해 왔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오랜 기간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정하고 올바른 뉴스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자치법률신문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앞으로도 항상 국민 곁에서호흡하고 건설적인 비판과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영등포구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으로 우리 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에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로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치법률신문독자 여러분!

영등포구의회는 작년 7월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새롭게 출범하며 구민의 행복과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등포구의회 17명의 의원들은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며,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겠습니다.이를 통해구민 여러분과 자치법률신문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자치법률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25. 3.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 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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