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측부터 여덟번째 박성재 법무부장관, 권순정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좌측),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우측), 좌측여섯번째 김유철 수원검찰청 검사장 등 참석자 내빈외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법무부)
- - 법무행정 기록물의 통합 관리를 위한 전문 보존시설인 ‘법무부 기록관’ 개관
대한민국 법치행정의 공정성을 담보하고, 국가적․사회적․증거적 가치가 높은 법무행정 및 법 집행 기록물의 통합 관리와 보존, 활용을 위한
기반 시설인 ‘법무부 기록관’의 업무 개시를 알리는 개관식을 11월 25일(월) 개최했다.
수원시 영통구에 건립된 ‘법무부 기록관’은 연면적 18,031㎡ 규모(지상 7층, 지하 1층)로 최대 320만권을 소장할 수 있는 ‘기록물 전문보
존시설’로 법무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생산 되는 기록물을 이관 받아통합 관리,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법무부 기록관’은 전문화된 기록물 보존처리 장비 및 기록물통합 보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적인 표준과 절차에 부합되는 보
존처리 작업을 통해 법치행정 주요 기록물을 보다 안전하게 보존함과 동시에 보존기록물의 열람 서비스 제공으로 법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대한민국 법치행정 구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법무부는 공정의 시대를 투명하게 기록,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한민국 법치행정 역사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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