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민주평통 이·취임식과 출범식을 마치고 임경하 협의회장, 전귀권 구청장권한대행, 최병수 전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협의회(회장 임경하)는 지난 18일 목동소재 41타워에서 제16기 출범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대행기관장 전귀권 구청장권한대행, 이중근 민주평통 서울지역협의부의장, 나경열 서울지역협의간사, 강웅원 구의장, 길정우 국회의원, 김기준 국회의원, 이용선 위원장, 유봉길 전 회장, 양승일 전 회장, 최병수 전 회장, 이상호 성북구협의회장, 채난석 마포구협의회장, 박준식 금천구협의회장, 김원국 영등포구협의회장, 이계명 구로구협의회장, 시 ·구의원등 관내 각 기관의 기관장 및 단체장, 자문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문위원 위촉식에 앞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거행 되었으며 전귀권 구청장권한대행과 임경하 협의회장이 위촉장을 154여명에게 전수했다.
임경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제16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장과 유관단체장, 협력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면서, 국민통합은 자문위원이 앞장서 신뢰프로세스정책에 필요한 통일에 관하여 모든 활동과 전개는 각 언론매체나 페이스-북, 트위터, SMS문자, 등을 활용한 행사와 활동을 공개한다.
이는 통일소식을 신속하게 전파 할 것이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습득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우리 양천구에서는 그 어느 지역 협의회 보다 통일정책과 한반도 프로세스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협의회를 이끌려갈 것이라고 말 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문위원님들의 적극 적인 참여와 협조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구청장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이번 16기 자문회의 출범은 국내·외로 19,937여명의 위원 중 우리 구에서 154여명이 위촉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조국의 통일을 준비하고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 주민, 학생, 틈새계층 등을 대상으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과 통일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셔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계신 줄 알며 모든 위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으뜸가는 양천의 자부심과 긍지를 더욱 더 높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