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섭 법제처장, 대전 소재 이웃 방문 ‧ 직원 모금으로 구입한 연탄 등 전달
법제처(처장 이강섭)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1월 30일(화) 기초생활수급 가구(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소재)를 방문하여 연탄, 쌀ㆍ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법제처는 매년 연말 여러 직원들이 직접 나눔 대상 가구를 찾아가 연탄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을 전하는 활동을 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이강섭 처장을 포함한 최소의 인원만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함께 나눔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모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강섭 법제처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이 커지는 만큼 그 자리를 나눔으로 따뜻하게 채워주어야 한다”면서, “법제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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