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가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수) 오전 10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 전오원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동대문구는 가스안전분야 취업희망자에 대한 사업 안내, 설명회 개최 및 정보 지원 등을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교육 및 취업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하며,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는 가스안전분야 구인 수요 발생 시 본 협약에 따른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한다.
구는 이달 말,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분야 일자리 취업과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청년인턴들이 새로운 통일담론 논의 및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통일부) -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통일부는 6월 10일(월)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새로운 통일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