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김두연)에서는 지난 18일 회의장에서 13년 서울경찰 King Pin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축으로 경찰서, 서울시 ,교과부 등 전부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협력기구와의 긴밀한 공조대응체계가 절실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문화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김두연 서장은 인사말에서 서울경찰이 주도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민관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임원들은 순수한 자원봉사자로 청소년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일호 목사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책마련 및 공조대응하며, 학교폭력 가, 피해자의 전문가 상담에 대한 지원, 청소년의 범죄예방과 일탈방지, 계도·선도를 위한 활동지원, 기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문화발전을 위한 지원을 펼친다.
이는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운영지침(제정 2013,2,14)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대기업 CEO,임원, 의사 ,변호사, 언론인, 장학사업 등 청소년 육성에 헌신 하고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두텁고 인격을 겸비한 지도층으로 구성되었다.
이추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