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0월 15일(금)자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박공우(’63년생) 現 광주고등검찰청 사무국장을 임용하였다. 신임 박공우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조선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89년 검찰직 9급 공채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지검 사직무대리·사건과장·수사과장, 법무부 검찰과 예산서기관, 부천지청·창원지검·수원지검·광주고검 사무국장 등 본부 및 일선 청에서 수사와 검찰행정 주요보직을 두…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0월 15일(금)자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박공우(’63년생) 現 광주고등검찰청 사무국장을 임용하였다. 신임 박공우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조선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89년 검찰직 9급 공채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지검 사직무대리·사건과장·수사과장, 법무부 검찰과 예산서기관, 부천지청·창원지검·수원지검·광주고검 사무국장 등 본부 및 일선 청에서 수사와 검찰행정 주요보직을 두…
- 충청북도,‘아동학대 사건관리회의’활성화를 위한 ‧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영동지청 방문 법무부(박범계 장관)은 충청북도의 아동학대사건 대응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10월 15일(금) 09:00 충청북도 옥천군 소재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아동보호를 위한 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같은 날 11:00부터는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지청장 김종필)에서 사건관리회의 활성화 등 지역사회 협업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논의되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이어 다섯 번째 아동보호전문기…
취업 포털 커리어가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인천메트로서비스, 금융결제원 등의 채용 소식을 10월 15일 발표했다. 국가철도공단이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일반(41명) △장애(3명) △보훈(7명) △고졸(6명) △경력직(16명) △기능직(3명) △실무직-국가중요시설 방호(27명) △실무직-미화, 시설관리(2명) △통번역(1명)이다. 분야별 응시 자격, 근무 기간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12월 6일(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군(軍) 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법무부(장관 박범계)와 국방부(장관 서욱)는 10월14일(목)12;00 국방부 본관에서 군 내 성폭력 피해자 지원강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부처가 성폭력 피해자를 보다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채널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여 이뤄졌으며법무부가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하고 있는 제도들을 군 내 성폭력 피해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법무부와 국방부는 군 내 성폭력 방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주최,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참석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0 13.(수)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주최한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를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범계 장관은 위 간담회에 참석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및 리걸·의료테크 스타트업 대표 등으로부터 우리나라스타트업의 현 주소, 해외 선진국 현황, 스타트업 규제장벽, 창업·사업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법무부가 어떤 부분에 중 …
- 실내장식 등 9개 직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3명 등 수상 - 수용자 ‧ 출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대전광역시에서 10월 4일 ∼10월 11일까지열린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국 교정기관 수형자 24명을 참가시켜 19명이 입상했다고 10월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12개 교정기관에서 24명의 수형자가 용접, 실내장식, 자동차정비 등 12개 직종에 참가했다. 수형자들의 기능경기대회 참가는 참가선수와 지도교사의 끊임없는 …
-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이민.다문화학문과 활동 겸재 정지윤 전공주임교수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전공(이민.다문화학문) 대한민국도 바야흐로 글로벌 이민·다문화 이주민(다민족) 공존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 경험과 이론을 갖춘 '다문화사회전문가'가 대거 필요해 정규학위과정인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절실한 실정이다. 현장과 학문을 접목코자 현장 실무 전문가 교육에 열성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전국 각 지역 3분의 1 이상이 이민·다문화가정이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까 지역마다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동…
백 성 호(정치학 박사) 17세기 프랑스의 천재적인 학자이자 사상가였던 파스칼(Blaiss Pascal)은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정의하였다. 천지(天地)는 원래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상태이다. 무시무시한 먹이사슬이 작동하는 공간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갈대처럼 연약하고 미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인간은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지구상의 그 어떠한 생물체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인간은 자신의 사고능력을 발휘하여 자연의 먹이사슬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등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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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일상회복 … 인권 친화적인 수용자 처우 논의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0월 7일(목) 16:00~18:00 법무부 회의실에서 전국 58개 교정기관장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수용처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1월이면 전국 교정시설 수용자의 80% 이상이 백신접종을 완료할것으로 예상되어 기관장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듣고, 수용자 처우를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교정기관장들은 “백신접종 수용자에 대한 처우 완화방안, 화상접견 확대를 통한 외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