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용문시장 현장 방문 서울시, 서정협 권한대행은 12월 24일(목) 오후 용산구에 있는 용문시장(효창원로40길13)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용문시장은 1948년 개설된 골목형 종합 시장으로 149개 점포가 운영중이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전통시장 내 점포들을 직접 살피며 “난방 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전기 누전 점검 등을 철저히 해 화재에 취약한 부분은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서울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용문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