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27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22일 안양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환경 구로구연합회, 도림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등 구로의제21실천단과 1사1하천 살리기 참여기업체,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척교에서 신정교까지 약 3km의 구간을 돌며 하천유역 쓰레기, 교량 아래 오물 등을 제거하고 각종 주민편의시설 주변을 청소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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