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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를 마치고 박민표 검사장을 비롯해 이지호 이사장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박민표)와 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는 지난 17일 검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관 27조에 의거 위원157명중 과 반수 이상 참석으로 성원되었다.
총회에서는 전년 실적보고와 결산,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총회의결을 거쳐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박민표 검사장, 이기석 차장검사, 이태승 형사3부장검사, 김환영 사무국장,
이지호 이사장, 이종관 고문, 장상환 부이사장, 이열 부이사장, 구자희 감사 등 검찰청 관계자 및 피해자지원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2부에서는 유공위원 패창으로 이열, 정성열, 신예순, 이기영, 김철수 위원이 검사장으로부터 표창을 전달 받았으며, 박순례, 배삼수, 문주희, 최은희, 이상선 위원이 이사장 감사패 받았으며, 박경춘, 정우선, 지은미, 이수현, 박형진 위원 등이 신규이사 및 위원을 위촉하였다.

이지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센터가 할 중요한 일은 피해자분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함으로써, 사고 중에 입은 상처회복을 돕고 인간의 기본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도우는 것으로 이 일은 센터의 구성원이신 여러분의 참다운 봉사정신이 있기에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표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범죄피해자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는 느낌으로 따뜻한 지역사회의 손길에는 여러분의 봉사활동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열성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으며 검찰에서도 피해자지원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어 말했다.

정복수 기자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13&wr_id=50&page=4&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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