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업인위원회(회장 변재현)는 31일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800kg(40포)을 전달하였다.
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 2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인위원회는 2006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자립정착, 취업알선, 합동결혼식 지원 등으로 현재까지 약 4억50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하고 있다.
이날 기증한 양곡은 급박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원호지원 및 숙식보호대상자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권영철 부회장은 “기증한 양곡이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고 있는 여러 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기영 경남지부장은 “숙식보호대상자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양곡을 지원하여 원활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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