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구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11월까지 동네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네 배움터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평생학습 공간으로 시설을 개방하고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구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중도 인문학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마포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마중도 인문학 살롱』은 문인과 지식인들이 담론하던 장소인 ‘살롱’을 빗대어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예산 2억 4천오백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이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오는 12일(목) 강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고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
가장 성실하고 열정 있는 집단이 그 어떤 세대도 겪어보지 못한 풍랑 속을 헤매고 있다.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요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대기업, 인근 자치구와 협력해 취업난 문제에 동참하고 취업관문을 두드리는 데 든든한 파트너로 동행한다.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3일(화) 오후 2시 금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웃돌봄을 실천할 신규 ‘통통희망나래단’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통희망나래단(이하 나래단)’은 지역의 복지리더로서 민‧관‧이웃 간 소통을 통해 복지 자원 및 사각지대를 발굴, …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이번 달 27일까지 다채로운 양성평등 행사와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 열리는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5일에는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구 비즈니스센터에서 여성학자의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영등포동의 복지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을복지지도 ‘동네방네’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해 6월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영등포동과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한일)는 흩어져 있던 지역 내 복지자원 및 …
‘홍대앞을 간다’는 것은 서울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네를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기에 따라 홍대앞 일대는 새로운 계층과 부류가 유입되면서 지역의 성격을 변화시켜왔다. 주거지에서 독립문화 공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 그리고 현재 대규모 자본으로 무장한 상…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반인 '서울시 안전어사대'가 출범한다. 서울시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는 잘 갖추고 일하는지, 또 사업주는 개인보호구 지급, 안전발판 설치 등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복지수요가 다양해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간사회공헌의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서울시는 오는 5일(목) 오후 3시 마이크임팩…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관통하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왕십리역에서 제기동역,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상계역까지 서울 동북권을 총 16개 역(총연장 13.4km)으로 잇는 노선이다.서울시는 5일(목)…
서울시가 오는 12월 11일(화)~12일(수) 양일간 ILO와 함께「2018년 좋은 일자리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서울시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도시에서의 일의 불평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시정부가 나서 노동기본권 향상과 사회안전망이 실현…
서울시가 노후고시원 22곳에 총 1,568개의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시설이 노후해 화재에 취약한 곳들이다. 총 4억여 원을 투입한다. 시가 무료로 설치해주는 대신 고시원 운영자는 5년 간 임대료를 동결한…
서울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재생을 실현하기 위하여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동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지역재생전문관」운영을 위하여 민간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역재생전문관」제도의 본격 운영에 앞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희망지사업 지역 등 재생사업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