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해가 지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이 되면 서울 도심 청계천이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청계천 광교 다리 밑에 약 3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고 올여름 개봉 최신작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과 역대 국내 로맨스 …
서울시가 디지털 메이커시티 용산 Y-Valley 도시재생을 통해 침체된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기반의 新산업 복합문화 교류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전자랜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신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공사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2018년도 신입사원 655명(예비인원 33명 포함)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392명을 채용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67% 늘었다.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것으로 최종합…
SDA보코니 전경 유럽에서 MBA와 마스터 과정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SDA보코니(SDA Bocconi, 이하 SDA보코니)가 한국 공식 리쿠르팅 파트너인 ‘이탈리아미아’와 함께 8월 27~28일 이틀 동…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8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여의도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국내 최초의 비행기 영상쇼 ‘어느 소년 광복군의 비행’을 개최한다.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C-47 비행기 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 여름, 야외 수영장부터 서커스, 종이배 경주, 다리밑 영화관까지 약 한달 간 도심 속 피서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 서울시가 이번 주말 베스트 3개 프로그램으로 한강몽땅의 피날레를 장식…
© 제공: The Asia Business Daily▲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아시아경제DB) 박원순 시장은 16일(목) 17시 30분 시장집무실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라오스대사와 만나 지난 7월 라오스 남동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개를 도축하면서 나온 폐수를 하천 등에 무단으로 흘려보낸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A업체 등 3개 업체를 적발하고 A업체 대표인 D모(60대)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 일부지역에서 폐수배출시설설치 신고를 하지…
옥상을 올라가는 첫 계단부터 아래층과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옥탑방. 강북구 미아동 옥탑방에서 혼자 지내시는 김 어르신은 일찌감치 집을 나선다. 뜨거운 열기로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 지하철역에 앉아 있는 것이 그나마 낫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강북구 등 에너…
서울시민에게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9월부터 하반기 강좌 226개를 서울 전역에서 순차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올해 4월 개관한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와 권역별 5개 학습장(시민청·뚝섬·은평·중랑·금천), …
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보육 해소, 자영업자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대 등 시민 삶의 문제 해결에 집중 투자하는 내용으로 총 3조 6,742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2018년 기정 예산(31조 9,163억 원)의 11.5% 수준이다.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서울대와 함께 시민지도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학습 역량을 갖춘 시민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며 공동체적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민지도자 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지도…
전국 최초 미디어 디자인 간판거리 조성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동작액션미디어 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액션미디어 거리 조성 : 동작대로 27가길 골목상권 영업…
2017년 8월 19일(토)에 열렸던 SHOW IN DONGJAK 현장 모습. 「SHOW IN DONGJAK Vol.3」댄스경연대회 개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동아리 문화예술축제 ‘청소년어울림…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다.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고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다. 두 번째 살았던 곳은 시장 근처였다. 맹자는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 흉내를 내면서 놀았다. 마지막으로 글방 근처로 이사했다.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