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정책 부동산 금융 산업 유통 기타

성동구, 9월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25만원 지원

18-09-10 11:40

본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을 9월부터 최대 월 2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 하위 70%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131만원, 부부가구 209만 6천 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된다.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른 이번 인상은 2014년 7월 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큰 인상 폭이다. 이로써 단독가구는 약 4만원 인상된 월 최대 25만 원, 부부가구는 약 6만원이 올라 월 최대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성동구는 만 65세 어르신들께 연령 도래 1개월 전에 기초연금 신청 안내 우편물을 발송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신청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기초연금 수급액 인상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행안부, 두 자녀 가정도 자동차 살 때 취득세 절반으로 감면한다

- 경제 활력 제고 · 민생 안정 지원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 입법예고 -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 때도 취득세 최대 50% 감면 앞으로 자동차나 주택 등을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 감면 폭과 감면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2자녀 양육자...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50가정에 여름 폭염에 물품 지원
통일부,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들이 한자리에!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