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차관은 천승우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으로부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지원을 위한 남북출입심사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남북 출입인원 및 차량의 출입심사과정을 참관한 후, 심사관들을 격려하며 신속하고 간편하게 출입심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금번 상봉 이산가족 중에는 고령자가 많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해 본인이 심사대에 올 수 없는 경우 가족 등을 통한 대리 심사를 허용하도록 하고, 상봉행사 중 건강 등의 이유로 급히 되돌아 올 경우를 대비해 동 기간 중 출입심사관이 24시간 비상근무 하는 방안도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어, 남북출입사무소 2층 소재 “상황실”에 들러 남북출입에 관한 종합적인 업무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이산가족 상봉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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