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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박원순 시장, 양국 청년들과 특별한 만남

18-09-11 14:52

본문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화) 아침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청계천에서 함께 산책했다.

 

박원순 시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확대 방안, 양국 청년들의 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계천 팔석담에서 함께 동전도 던지며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과 공동번영을 기원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양국 청년 20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양국의 신뢰 증진을 위해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거주 인도네시아 청년과 우리 청년들이다.


청년 20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10명씩 선정했다. 박원순 시장은 청년들과 양국 우호관계의 발전방향과 청년들의 역할, 서울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박원순 시장 임기 중 ‘서울시 명예시민증('16.5.17)’을 수여받았다. 지난해 5월 23일엔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특사 자격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이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현재 자매도시 관계인 서울시와 자카르타주간의 교류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2014년 첫 민간인 출신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당선 전 자카르타 주지사로 재직한 바 있다.


서울시는 1984년 자카르타와 자매도시, 2016년 반둥과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경전철·버스노선 개편 컨설팅, 세무정보시스템 구축 등 서울시 우수정책 공유를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옛말에, 처음 만나면 낯설고, 두 번째 만나면 익숙하고 세 번째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로세 번째 만난 대통령님과의 특별한 우정이 오늘 모인 한/ 인니 청년들에게 확산되어 양국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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