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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전 직원에게 따뜻한 커피한잔 -

(사)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갑식)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검사장 신유철)는 3월 14일 검찰청내 대회장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범죄피해자기금모금으로 일일 찾집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신유철 검사장을 비롯해 차장 검사 등 검찰관계자와 이지호 이사장과 관할 서대문구 이충열, 마포구 정상택 , 은평구 신용목 , 용산구 김성수 부구청장 및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모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갑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신유철 검사장을 비롯해 검찰관계자, 지차체, 센터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면서 황무지에서 센터가 이렇게 발전을 거듭 될 수 있었던 것은 법무부, 검찰, 경찰, 구청 등 피해자 지원에 많은 관심에는 사회가 꼭 열정과 헌신을 다해야 할 과제로 피해자에 대한 적극 지원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환경과 역경에 변화속에서도 중요한 사항이므로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철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피해자지원 대해서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전개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로 불의로 사고를 당하여 피해를 입은 것에는 그 이상의 불행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며 이를 범죄피해자에게 하루가 빨리 범죄피해자로부터 회복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범죄피해자상담을 전개해 내일의 희망을 전해주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금일 일일 찾집 모금은 신유철 검사장이 전 직원에게 무료로 선사하는 것으로 이익금은 전액 범죄피해자지원금으로 기부된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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