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및 세입자 피해 409세대에 1차 성금 182억 6,050만 원, 정부지원금 54억 9,300만 원 지원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난 3월 4일 경북ㆍ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집을 잃은 주택피해 이재민 및 세입자 피해 409세대에게 3개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105.9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51.9억), 대한적십자사(24.7억)에서 국민성금 182억 6,050만 원을 4월 12일 1차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은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국민들께서 모집기관에 기부한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