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현지시간 11월 22일(월) 18시에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토마스 번 대표,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한국법센터장 등 코리아 소사이어티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국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Van Fleet) 장군이 1957년 설립했다.
한반도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 포럼 등을 수시 개최하며, 매년 한미관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밴 플리트(Van Fleet)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경제단체로는 처음)와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바 했다.
이날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인사말씀에서, 방미 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남북관계의 법제화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하여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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