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건강
건강 음식·맛집 여행·레저 스포츠 연예 공연 전시 영화 동영상

동작구 보건소-서울대 업무 협약 체결,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 시행

21-11-22 14:09

본문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jpg
동작구 보건소-서울대 산학협력단 업무 협약식 체결

 

 

- 동작구보건소-서울대 산학협력단, 공공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내 최초 지역사회 무작위대조연구 수행

- 간호사가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효과를 평가…11월부터 연구 참여 임산부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4일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를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동작구 보건소에서 모현희 동작구 보건소장과 보건소 관계자, 연구 책임을 맡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영호 교수와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지역사회 임산부 대상 건강상태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이 아동의 성장 발달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사업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이란 임신부터 출산, 태어난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지역사회 보건사업이다.


동작구 보건소는 2022년 11월까지 연구에 참여할 임산부를 모집하며, 연구에 참여하고 싶은 임신 37주 이내의 산모는 위험도 평가를 통해 참여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참여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무작위로 중재군 혹은 대조군으로 나뉘게 되며, 이들 중 중재군 산모는 보건소 간호사의 지속적 가정방문 서비스를 받게 된다.


산전부터 출산 후 아동이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연구 간호사로부터 사회 심리적 요인, 아동 발달, 부모-자녀 상호작용 등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고, 모든 연구 참여자는 소정의 상품권과 2년 종료 시점에 베일리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이번 연구에서 영유아 방문 간호사의 지속적 가정방문이 엄마의 건강 증진과 아동의 건강발달에 미치는 과학적 근거를 밝혀내어, 공공 보건의료서비스의 존재 가치를 더욱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채 기자

 

 

 

문의 :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문의 전화(1661-815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행안부, 두 자녀 가정도 자동차 살 때 취득세 절반으로 감면한다

- 경제 활력 제고 · 민생 안정 지원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 입법예고 -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 때도 취득세 최대 50% 감면 앞으로 자동차나 주택 등을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 감면 폭과 감면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2자녀 양육자...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50가정에 여름 폭염에 물품 지원
통일부,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들이 한자리에!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