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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기 출범 후 첫 『직능별 정책회의』 개최(11.17.~20.)

- 경제과학 · 건설교통 · 환경노동 · 문화체육 직능 자문위원들이 정책 제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석현, 사무처장 배기찬, 이하‘평통’)는 11월 17일(수) ~ 20일(토) 대전 유성호텔에서 「한반도 평화 발전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대주제로 2021년 제6 ~ 8차 ‘직능별 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0기 평통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직능별 정책회의에는 경제과학(제6차, 11.17.~18.), 건설교통‧환경노동(제7차, 11.18.~19.), 문화체육(제8차, 11.19.~20.) 직능분야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 발전을 위한 직능별 준비과제와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정책회의 1일차에는 <주제 강연> 및 <공론의 장>을 통하여 분야별 정책대안과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강연>에서는 해당 직능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정책에 대해 설명 후 토론과제를 제시하며, 참가 자문위원들은 <공론의 장>에서 그룹별로 토론을 진행하여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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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평화통일 톡톡>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종전선언 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자문위원들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채널명: PUAC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하며, 이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