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권역별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
- 칼갈이·우산 등 수리서비스,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 등 10개 생활감동 편의서비스 마련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성동 생활밀착의 날’은 생활 속에서 필요했던 소소한 서비스를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며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는 4곳의 지역을 거점삼아 권역별로 진행되며 6개 생활 밀착서비스와 함께 4개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가 그동안 추진했던 주민 생활밀착사업을 체험하는 장으로 준비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커피박을 이용한 바디스크럽, 친환경 주방비누, 나무도마 목공예품 등 만들기 및 공기정화 식물 분갈이 체험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지구버스 전시 이벤트로 구민들의 흥미과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400여 명이 참여하여 3천 2백여 건의 서비스가 제공되었던 높은 호응을 보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사전예약제로 행사장 내 적정 인원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수요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서울새활용플라자, 성동구 아파트공동체 연합회, 성수 수제화 장인 자원봉사자, 성동지역자활센터 등 다양한 단체 등과 협력하여 주민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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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생활밀착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어우러진 주민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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