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범죄로 상처받은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함께 응원”하는 공익캠페인 “다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부터 개최된 “다링”캠페인의 “다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 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원을 상징하는 링(Ring)의 합성어로 2020년 6월 네이버 국어사전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전년도(2020년)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7,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고 “다링”안심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 공유자만 1,486명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상시 홍보 및 전파체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올해는 캠페인 주제를 “방구석 탈출 다링”으로 정하여 기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모먼트 등의 홍보 외에도 일일 사용자 10만명을 상회하는 전문 워킹(Walking) 앱 “워크온”을 홍보매체로 추가하여 더 큰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세부일정은 2021.6.7(월) ~ 6.13(일) “다링”캠페인 홈페이지 사전홍보 및 비대면 걷기 이벤트 참가자 접수가 진행되고, 6.14(월) ~ 7.2(금)까지 3주간 비대면 나눔 걷기 참가 및 인스타그램 인증, 7.5(월) ~ 7.16(금)에는 캠페인 참가자 추첨 경품 발송이 예정되어 있다.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하면서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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