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간의 활동다짐을 나누는 발대식도 함께 가져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4월 28일 제14기 어린이법제관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로, 30일까지 사흘간 전국 어린이법제관과 토론마당을 갖는다.
제14기 어린이법제관의 첫 행사인 발대식과 토론마당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그 중 토론마당은 사흘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28일에는 발대식에서 어린이법제관 선서 및 활동다짐을 서로 나누고, 토론마당에서는 어린이법제관들이 직접 ‘학교에서의 생활 규칙’을 만들어 보았다. 남은 이틀간은 교통안전,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지켜야 할 규칙,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하거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에 대하여 화상토론과 댓글토론으로 논의하며 각각의 규칙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강섭 법제처장은 “자신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지켜야 하는 규칙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법치와 준법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법에 대해 좀 더 친숙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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