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으로 의료진 · 국민 응원과 격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 이하 공단)은 12월 21일(월) 10;00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Stay Strong(견뎌내자!)’라는 의미로 비누 거품이 묻은 기도하는 두 손이 그려진 팻말을 들고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을 격려·응원하기 위해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행렬에 동참하기 위해 공단을 대표해 신용도 이사장과 유병선 사무총장도 캠페인 팻말을 들고 릴레이에 참여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용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지쳐있지만, 긍정의 마음과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개인 방역을 통해 역경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국민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 지목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정부법무공단(이사장 장주영)을 추천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 행렬에 동참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및 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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