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가운데)좌측으로 박상인 대표,강선국 대표,우측으로 김철환 대표,민택규 대표가 감사패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 출소자들, 안정적 사회정착! 취업 …시작 되다
출소자에게 취업은 생계유지 수단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취업 후 동료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고 생산 활동에 참여하면서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취업은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정착의 디딤돌이라고 할 수 있어 이들 기업을 격려고 감사패를 전달한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출소자에 대해 막연한 의심과 두려움을 갖고 이들을 기피하지만, 여기에 계신 기업인들은출소자들에게 먼저 손을 내민 용기 있는 분들로 출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출소자들이 재범의 유혹을 극복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정착지원 서비스를 강구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법치와 포용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 출소자 고용 우수기업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취업 취약계층인 출소자고용을 해온 기업 중 심사를 통하여 그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인증 받은 기업(‘09년부터 현재까지 총 46개 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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