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동정
오피니언 사람들 동정 인사 사설 기타

고용노동부 차관,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험장 코로나19 방역 조치 점검

20-06-15 11:08

본문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2020년 제1회 및 제2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통합 필기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서울 대왕중학교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방역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전기산업기사 등 18개 종목 506명이 응시한 대왕중학교 2층 입구에서 시험실에 들어가는 수험생의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와 수험생들의 발열 확인 상황을 살폈다.

 

고용노동부차관2.jpg


학교 2층에 마련된 발열자 및 호흡기 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을 둘러보고 3∼5층에 있는 일반 시험실에 들러 수험생 간 거리가 1.5m 이상 떨어져 있는지와 창문이 개방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을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대책을 시행했다.


우선 시험 전후 시험실, 화장실 손잡이 등 시설 내 주요 공간을 철저히 소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시험 접수자 및 시험 감독관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인지와 격리대상자 인지를 조회해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자가격리대상자 등 감염 우려자는 응시가 불가하다는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했다.


시험실에서 수험생 간 거리를 최소 1.5m 이상 떨어뜨리고, 시험실에 들어갈 때 수험생은 반드시 손을 소독하고, 시험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또한, 수험생이 시험실에 들어갈 때 열이 나는지 확인해서 열이 나는 수험생에게는 응시를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중단되었던 제1·2회 시험을 통합해서 치르면서 수험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5일간 분산해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 간 간격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시험실 당 평균 수용인원을 예년의 24명에서 18명으로 낮춰서 배치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였다.


13일에 치러진 2020년 제1회 및 제2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통합 필기시험에 전국 251개 시험장에서 5만8천명이 응시했다.


임서정 차관은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들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철저한 감염병 예방조치로 수험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의 생업 활동을 지원하고 취준생의 취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본격화…1조원 규모 AI개발사업 추진에 박차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2025년 과기정통부 업무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정통부, 2025년 업무계획 발표…기초연구에 2조 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유통일의 그 날까지”
자치구 · 구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재단법인 아가페와 정신질환 소년원 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개최
한국 통일정책, 긍정적인 인식 … 국제사회에 확산시켜야
검찰 수사경비 전액 삭감에 대한 법무부 입장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자선 모금 … 같은 길‚ 하나 된 마음, 함께 그린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