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니앤코 김민지 대표는 범죄피해가정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센터)에 기부했다.
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 사각지대의 피해자를 우선으로, 1가정 당 25매씩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방화 피해자 박00은 ‘마스크를 사기도 쉽지 않아, 외출도 힘든 때에 마스크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센터는 순차적으로 범죄피해자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처장 김광모는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한 생활을 되찾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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