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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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청사소독 및 소방력 공백방지 총력대응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청사내 차량 및 대기실 소독 ▲직원 예방수칙 준수로 소방력 공백방지 최우선 ▲구급대원·일반대원 근무 중 별도공간 활용해 접촉 최소화 ▲일반대원 식사 별도운영 및 식기 살균·소독처리 ▲구급대원·일반대원 청사 내 동선 분리 및 운영 ▲청사 출입구에 민원인 위한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이다.
정재후 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구급현장에서 다양한 환자와 접촉이 불가피한 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소방력 공백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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