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은 11일 주거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사회의를 실시하였다.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직원, 주거지원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주거지원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6가구에 대해 연장에 대한 사안을 검토 심사하였으며, 신규 입주를 희망하는 6명의 보호대상자들의 생계현황 및 자립 의지를 소상히 파악하는 재선정 심사를 실시하였다.
주거지원 사업은 LH와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이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중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는 공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는 주거지원 연장 및 재선정 심사, 지속 결연 활동 등 주거지원 대상자 지원 및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예진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 개최 -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자문위원 참석 - 거주국 통일공공외교 구체화 방안 논의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광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