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사, 사실확인의 공정성 보도 되야
- 신뢰 할 수 있는 뉴스가 되어주기를
사단법인 국회기자단(가칭, 아래 국회기자단)은 3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선거 보도상의 ‘가짜 뉴스’와 ‘자율심의’를 주제로 국회의원 노웅래 주최와 사단법인 국회기자단(가칭)주관으로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문화교육컨텐츠 사회적협동조합 후원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웅래 국회의원, 이정우 이사장, 조민호 인터넷신문 전문위원, 김형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연구원, 안명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남대니 한국선거연구소장, 국회기자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원(시사저널이코노미)기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세미나를 주최한 이정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 자리에 전문위원, 연구소, 심의위원회, 소장님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기존에 가짜뉴스 양상에 조언이 된 시각이 있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 자리로 언론사 지방지 기자, 인터넷신문 기자 등 기자들의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새로운 교육의 현장과 소통의 창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면서 또한, 이 세미나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전문적인 기자토론해로 자리 잡아 가겠다,고 덧붙어 말했다.
조민호 인터넷신문위원회 전문위원(아래 전문위원)은 강연은 ‘자율심의와 언론윤리’,란 주제와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윤리, 자율심의 사례를 발표했다.
강연 내용에는 인터넷 신문인 윤리강령 제7조 제6항 출처의 표시와 시행세칙 제14조 표절금지, 광고 목적의 제한인 윤리강령 제7조 제3항인 기사와 광고의 구분, 새행세칙 제9조 광고 목적의 제한, 공정성, 선정성, 기사의 재전송 행위,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보호 등에 대해 윤리강연과 위법성에 지닌 심의에 대한 강연했다.
김형지 선임연구원은 오늘 자리가 중요한 자리를 알고 있었지만 너무 진지한 모습에 뉴스가 어떡게 보도되야 하는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의 2018년 발표처럼 37개 조사국 중에 최하인 기록한 점에서 같은 기사를 같고 전체평균을 보는 신뢰에서는 한국는 25% 정도에 응답자에 신뢰한다고 보고서를 통계를 발료했다.
신뢰에 지닌 가능성인 의문를 제기하며 내가 믿는 뉴스의 신뢰도가 낮다는 것에 신뢰도, 전문성, 선호도에 대한 평가에서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으며, 신뢰의 대상에 따라 뉴스 생산자, 전달자, 뉴스정보의 출처, 뉴스 내용, 매체, 이용자의 속성 등에 따라 우리 사회 뉴스 신뢰도에 대한 평가와 영향요인은 달랐다는 “신뢰와 뉴스의 오랜 고민에 관한 이해”란 연구을 발표했다.
안명규 심의팀장은 언론기관의 공정하게 선거보도해야된다는 윤리적인 면은 있지만 선거법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불공정보도 주요 위반사례로 가짜뉴스에 대한구분, 오보, 허위사실, 팩트체크(사실확인) 등에 대한 기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대니 소장은 조합장선거 특징과 문제점이란 주제로 강연에는 올 지난 3월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344명의 조합장이 선출에 선거법 개정을 통한 공명선거에 놀라운 기록을 밝히면서 조헙별로는 농협 82,7%, 수협 81,1%, 산림조합 68,1%이며 투표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전남정치망수협으로 100%이며, 가장 낮은 조합은 광주광역시산림조합으로 28,9%이다. 이에 최연소 당선자는 현 전북인삼농협 조합장인 신인성 당선자 1976년생으로 가장 어렸고 최고령 당선자는 현 서울 관악농협 조합장인 박준식 당선자와 경북 경산 농협 조합장인 이재기 당선자가 각각 1940년생(78세)로 가장 연령이 많았다면서 “이번 조합장 출마한 후보자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에게 돈과 향을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한 곳은 40년을 넘는 장기집권을 하는 조합도 있다”고 말하면서 선거법 개정을 통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열창 토론과 강의 내용에 뜨거운 박수을 받았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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