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달 1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화재피해주택 복구완료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화재피해가정은 주택 지하 1층에 위치한 세대로 지난 8월 18일 방안에 설치된 벽걸이 선풍기 모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상당부분 소실돼 피해를 입었다.
동작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한 이후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S-OIL,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소방재난본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상도동주민센터 등이 도움의 손길을 주었고, 공사비 지원금과 식품 및 이불세트, 불우이웃돕기 성금,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이 전달됐다.
김태돈 동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향후에도, 화재예방과 대응뿐만 아니라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복구활동에도 함께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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