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 안전교육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26일 개봉동 소재 성당 신도50여 명 대상 실시 호응 커-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4월 26일 개봉동 소재 성당 신도5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대응할 역량을 길러주는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 위기상황 등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을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시민강사 김정숙, 교육담당 정성국, 파수꾼보조강사 등이 참여해 ▲위기상황판단 ▲응급처치 ▲표준행동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안전파수꾼이 되려면 서울시가 제공하는 안전의식ㆍ위기상황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재난대응 표준안전 행동요령 3개 과목 8시간의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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