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1월 28일 서대문구 명지대3길 일대 다세대주택 외벽이 추운 한파로 인해 배수관 및 유리창에 고드름으로 덮쳐 소방차량 1대 소방관 4명이 동원되어 고드름 제거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어제도 하루 동안 17건의 고드름 제거 요청 접수되어 구조대 및 119안전센터 전직원이 1차 통제선을 설치 후 손도끼, 갈쿠리, 곡괭이 파괴기구 등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고드름 제거를 원할하게 했다. 소방관계자는 한파 기간동안 안전조치 요청시 신속 출동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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