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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뇌성마비 장애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동행

19-08-20 15:09

본문

 

 

뇌성마비 장애 청소년에게 경찰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음식을 먹여 주고 있다 (사진-경찰대학)
 
 
 
경찰대학(학장 안재경)은 7월16일~18일 평창 한화휘닉스파크에서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가 주최하는 제34회 오뚜기여름캠프에 경찰대학생 31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뇌성마비 청소년들과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뇌성마비장애청소년과 자원봉사자가 1:1로 연결하여 2박3일 동안 함께 하는 오뚜기 여름캠프에는 경찰대 학생들이 매년 꾸준히 참가하여 적극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경찰대학은 따뜻한 경찰관 양성을 위해 전문지식과 더불어 매학기 18시간(4년간 144시간)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인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경기도 용인성남 지역 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초중고학생들과 멘티(mentee)-멘토(mentor)를 맺어 단순 학습지도에 그치지 않고 진로상담, 여가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찰대학 학생회도 자체적으로 봉사단을 운영해 학우들에게 자원봉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3년째 참가하고 있는 경찰대학 법학과 4학년 김용필 학생은 “만날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자원봉사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 좋은 경험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참가하게 됐다”며, “단순히 봉사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서도 몸소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찰대학생은 봉사가 사회 일원으로서 선택이 아닌 당연한 역할이라는 인식으로 소외된 사람을 돌볼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경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회 참여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 95년 이후 경찰대 학생 모두가 자발적으로 매달 1천원씩 기부해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경기지역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람장학회’를 운영, 현재까지 182명의 고교생에게 장학금 8,420만원(1인당50만원)을 전달하였다.
 
강현구 기자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22&wr_id=68&page=8&pa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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