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처장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피해자지원 이라는
명제는 지속적으로 국가적, 사회적 이슈로 중요성이 계속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에서 5월19일 대검찰청 베리타스홀에서 전국범죄피해자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인 사무처장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을 정립하며 발표 및 토론의 자리로 전국 사무처장 간담회를 법무부 강지식 인권구조과장 및 대검찰청 박지영 피해자인권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에서는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현장속에서 노고를잘 알면서도 해결 방안은 실화되지 못해 늘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종사자의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연합회 현안 업무 소개, 피해자지원사업 변화에 따른 센터의 입지와 역할 정립, 법인운영의 효율적 추진 방안, 센터 자체 예산의 확보 방안 및 지속적 유지관리, 조직여건개선을 위한 대외인사와의 협력적, 실질적 교류방안, 하반기 종사자 및 자원봉자 교육에 따른 의견으로 논의 했으며 지역별 센터사업의 종사자의 헌신적 노력으로 연륜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